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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메리어트 서울, 다양한 버섯 요리 선보여

김진우 기자I 2016.10.11 08:17:23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11월까지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에서 포르치니(그물 버섯), 황금송이, 참송이, 노루궁뎅이, 하송, 양송이, 표고버섯 등 다양한 버섯을 주제로 한 요리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올리보에서는 △만가닥, 백만송이, 양송이, 표고 버섯에 아루굴라와 사과를 곁들인 쇠고기 카르파치오 △구운 참송이 버섯을 곁들인 아티쵸크 샐러드 △양송이 버섯을 넣어 만든 토마토 소스 피자 △만가닥, 표고, 백만송이 버섯과 치즈로 속을 채워 오븐에 구운 이탈리아 전통적인 파스타 요리 중 하나인 카넬로니(Cannelloni) 등을 메뉴로 구성했다. 총 9가지 단품 메뉴(2만2000~6만7000원)와 8코스(13만원)로 이뤄진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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