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차가운 크림을 넣어 여름에 잘 어울리는 빵과 망고·자몽 등을 활용해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살린 아이스 음료다.
‘아이스 크라상’은 반을 가른 바삭한 크루아상 사이에 달콤한 커스터드 크림을 넣어 차갑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망고 아이스브레드’는 부드러운 빵 속에 새콤한 망고 맛 크림을 가득 넣고 윗면에 바삭한 빵 피를 입혔으며 ‘바닐라 아이스브레드’는 바닐라 맛 크림을 넣어 달콤함을 강조했다. 모두 여름 한정 제품으로 1000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아이스음료 신제품도 선보인다. 망고 과육잼과 레몬주스에 애플민트를 넣은 ‘망고 팝소다’와 딸기 과육·자몽 농축액 베이스의 ‘자몽베리 팝소다’는 톡 쏘는 맛을 낸 에이드 음료다. 각각 파인애플 과즙과 구아바즙이 든 알갱이를 올려 톡톡 터지며 씹히는 맛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아이스크림과 콩고물을 얼음과 갈아 빙수팥과 섞어 먹는 ‘고소콩고물스무디’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