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노 브루니 교수는 이날 오후 2시 국회의원 연구단체인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주최로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특강에서 ‘모두를 위한 새로운 경제모델’을 주제로 강연한다.
박 시장은 이 특강에서 인사말을 한다.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대표: 김성곤 의원(더민주), 길정우 의원(새누리당))은 인류 보편가치를 추구하는 정치를 지향한다는 활동 방향 아래 17대 국회에서 창립한 국회의원 연구단체다.
루이지노 브루니 교수는 이탈리아의 사회적경제 전문가로, 상호성과 공동선에 기반을 둔 ‘모두를 위한 경제(EOC, Economy of Communion)’ 분야의 대표 학자다. 대표 저서로는 21세기 시민경제학의 탄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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