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중국에서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사용자 트래픽이 반등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9시2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5.81%(1만2500원) 오른 2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와 증권가에 따르면 80만~90만명으로 감소했던 중국 블레이드&소울의 동시접속자 수는 100만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리니지모바일 등 엔씨소프트가 만드는 모바일게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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