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신세계(004170) 인천점은 개점 15주년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1주일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세계카드(씨티·삼성·포인트)로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5% 상품권을 증정하고 삼성·LG전자 제품을 100만원부터 10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도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화장품을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각각 1만원과 2만원 상품권을 준다.
특별 사은선물로는 신세계카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프라이팬, 냄비, 김치통 등 매일 다른 7가지 선물을 선착순 500~700명에게 제공한다.
이밖에 기라로쉬·란체티 셔츠, 쁘레나탈 잠옷, 기라로쉬 스카프, 첼로 숙녀화, 레노마 넥타이, 우먼시크릿 속옷세트을 1만5000원 균일가로 선착순 판매한다.
르샵 야상점퍼, 다반 신사정장, 핑크하트 침구세트, 러브캣 핸드백, 지오앤사마싸 워커부츠, 스톤헨지 목걸이, 게스 시계, 미키 하우스 오리털 패딩조끼, ASK 주니어 패딩점퍼 등도 15만원 균일가로 한정 판매한다.
한편 신세계 인천점은 1997년 개점을 추억하는 의미에서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한 서인국 토크 콘서트를 오는 17일 오후 2시 문화홀에서 진행하고 16일부터 2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2명이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을 증정한다.
이장환 신세계 인천점장은 “개점 15주년을 맞이해 연중 최고 혜택의 사은행사와 기념 상품을 준비했다”며 “고객성원에 보답하고 협력회사와 임직원 모두를 격려하는 지역의 명물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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