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이앤텍(047450)이 유상증자 신주 상장에 따른 부담감으로 사흘째 급락세다.
이앤텍은 12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일대비 14.80% 내린 950원에 매매 중이다. 거래량은 5800주, 하한가 매도 잔량은 1220만주 가량이다.
이앤텍은 지난 8일과 9일에도 각각 11.49%, 14.89% 급락한 바 있다.
이앤텍은 지난 9일 장마감 뒤 유상증자 신주 7799만주가 추가 상장된다고 공시했다. 이는 기존 발행주식총수 8158만주에 버금가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