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기자] 단성일렉트론(085990)이 미국 태양광 업체 인수 소식으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7일 오전 9시10분 현재 단성일렉트론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단성일렉트론은 전날 100% 자회사인 디에스솔라가 하이브리드형 고집광 태양광발전장치 개발업체인 미국 에드텍사 인수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미국 에드텍사는 하이브리형 고집광 태양광발전장치 원천기술 및 특허를 보유한업체로 미국 연방정부 및 NASA, 국방부 등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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