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기자] 다음(035720)이 국세청 세무조사 결과 40억원의 법인세를 추징당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9분 현재 다음 주가는 전일대비 2.04% 하락한 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하락세다.
전날 다음은 서울지방국세청으로부터 법인세 등 정기세무 조사에 따라 40억4000만원을 추징당했다고 밝혔다. 이는 포털업체 중 역대 최대규모 추징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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