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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알래스카에어그룹, 1Q '어닝 쇼크'·연간 전망 철회…주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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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4.22 04:06:37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항공 운송 기업 알래스카에어그룹(ALK)은 ‘연간 실적 가이던스 철회와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오후2시43분 알래스카에어그룹 주가는 전일대비 4.60% 내린 41.54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주가 등락의 원인은 비용 부담 가중에 따른 실적 악화와 불투명한 향후 전망이다.

알래스카에어는 1분기 조정 주당순손실(EPS) 1.68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인 1.35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되었다고 공시했다.

매출 또한 33억달러로 집계되며 시장 전망치인 33억10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회사 측은 고유가 등 연료비 변동성 확대를 이유로 기존에 제시했던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치를 전격 철회하면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자극했다.

월가에서는 항공유 가격 상승이 수익성에 직격탄을 날린 가운데 향후 이익 가시성까지 낮아지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냉각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항공 업계 전반의 비용 압박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알래스카 에어 그룹의 이번 보수적인 행보가 단기적인 주가 하방 압력을 높였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유가 추이에 따른 비용 통제 능력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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