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전력 유틸리티 업체 듀크에너지(DUK)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듀크에너지는 2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주당순이익(EPS) 1.25달러, 매출 7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PS는 전년동기 0.91달러 대비 37% 증가했고 매출은 7% 늘었다. 시장예상치였던 1.23달러, 72억3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전력 및 인프라 부문 수익은 11억9000만달러로 전년동기 11억2000만달러에서 늘었다. 요금 인상이 운영비와 이자비용 증가를 상쇄한 결과다.
회사는 “플로리다 사업부 지분투자와 테네시 파이프라인 매각을 통해 신용등급 개선과 투자 여력을 동시에 확보했다”며 “성장 수요 대응을 위한 자본 지출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 회계연도 연간 가이던스는 기존과 같은 EPS 6.17~6.42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시장예상치 6.32달러와 유사한 수준이다.
한편 이날 듀크에너지 주가는 장 초반 126달러선에서 출발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오후3시22분 현재 전일대비 0.78% 오른 125.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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