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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는 지난 17일 부산영업소에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훈 대표를 비롯한 KCC 관계자와 건설사 임직원, 조합관계자, KCC창호 대리점 대표, KCC 프로슈머 등이 참석했다. 부산 KCC이지스 농구단의 전창진 감독과 허웅, 송교창, 최준용 선수 등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부산지역 클렌체 전시장은 서초점에 이은 두 번재 전시장이다. KCC는 서울·경기권에 이어 부산을 비롯한 경남지역 고객들에게 클렌체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클렌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독보적인 프리미엄 창호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KCC 관계자는 “서울에 이어 부산까지 더 클렌체 갤러리를 오픈하며 하이엔드 창호를 원하는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더 클렌체 갤러리 부산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인테리어 콘셉트에 따라 실제 주거 환경과 유사하게 구현돼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을 상상하고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