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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미소 속의 용광로’는 홍 예비후보의 가족과 개인사를 중심으로 고향인 화성에 대한 저자의 추억과 애정을 담담하게 풀어쓴 자서전이다.
‘내 고향 화성을 마음에 수놓다’는 부제가 붙은 저서는 ‘가족·다시 태어나도’ ‘생각·따뜻한 보수’ ‘소망·함께 잘사는’ 등 3개의 소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난타 공연과 해금, 기타, 여성합창단 등 4개 공연팀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방송인 조영구씨와 정치평론가 김민전 경희대 교수가 저자인 홍 예비후보와 이날의 하이라이트인 북콘서트로 이어졌다.
홍형선 예비후보는 1995년 입법고시에 합격해 국회사무처에서 28년간 공직 생활을 하다 국회 사무차장(차관급)을 끝으로 지난 2023년 7월에 퇴임했다. 국회사무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총괄팀장, 예산정책처 조세분 심의관을 지낸 예산 정책 전문가다.
현재는 서화성의 균형발전을 위한 ‘화성균형발전연구원’을 설립해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