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날 오후 6시를 기해 서울에 발령된 초미세먼지주의보도 유지 중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일 중국 북부와 고비 사막에서 발원한 황사가 이날 북서풍을 타고 유입돼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했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 실외 활동과 외출 시엔 보건용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오후 2시 기준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 158㎍/㎥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