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아메리칸 월드 항공''의 아카이브 그래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SS23 캡슐 컬렉션
그래픽을 활용한 패치 및 프린트가 가미된 다양한 아이템 제안
성조기 컬러를 모티브로 구성된 23SS 캡슐 컬렉션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캉골, 캉골 키즈, 헬렌카민스키, LCDC를 전개하고 있는 에스제이그룹은 올 9월에 신규 사업으로 최초 세계 여행을 시작했던 선구적인 항공사 ‘팬암 (PAN AM)’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팬암(PAN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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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암의 브랜드 콘셉트는 평범한 일상을 특별한 여행으로 만들어주는 도구라는 뜻의 ‘라이프 져니 기어(LIFE JOURNEY GEAR)’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선보인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더 나아가 팬암은 단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는 것을 넘어 팬암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것에 집중했다.
이번 23SS 캡슐 컬렉션 ‘리바이브 팩(REVIVE PACK)’은 팬암의 오리지널리티를 활용한 컬렉션으로 시대적 향수를 자극하는 80-90년대 무드를 담고 있으며, 전체적인 컬러웨이는 성조기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팬암이 가지고 있는 아카이브 그래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아메리칸 헤리티지의 룩을 전개한다.
팬암의 23SS 캡슐 컬렉션은 12월 5일부터 11일까지 무신사와 팬암 온라인 스토어에서 선발매 프로모션과 함께 먼저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 23SS 캡슐 컬렉션은 무신사와 팬암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팬암은 현재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14개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도 지속적인 비니지스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