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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인터내셔날, 국민와인 '1865 데저트 밸리 시라' 출시

이윤정 기자I 2022.09.16 09:00:4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와인전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1865 셀렉티드 콜렉션 데저트 밸리 시라’를 출시함에 따라 국민와인 1865의 최상위 레인지 ‘셀렉티드 콜렉션’ 라인업을 강화했다.

1865 셀렉티드 콜렉션 데저트 밸리 시라 (사진=금양인터내셔날)
1865 셀렉티드 콜렉션은 최적의 재배지뿐 아니라 칠레 ‘산 페드로’ 와이너리의 집약되고 우수한 와인 메이킹을 집대성한 1865 프리미엄 와인 레인지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1865 셀렉티드 콜렉션 데저트 밸리 시라(1865 Selected Collection Desert Valley)’는 아타카마 사막의 남쪽 경계선이 위치한 데저트 밸리(Desert Valley)에서 재배된 포도로 양조 된다. 바다 인근에 위치한 해당 지역은 완벽한 시라 품종 재배를 가능케 하는 서늘한 기후 와 엘퀴 강의 배수가 잘되는 점토질 떼루아로 복합미를 가진 최상급 풀바디 시라 와인을 표현했다.

관계자는 “떼루아의 특성을 보여주고자 메이킹 시 다른 토양, 다른 일자에 수확된 원액을 블렌딩 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러한 떼루아의 특징과 신비로움을 잘 반영한 1865 셀렉티드 콜렉션 데저트 밸리 시라는 향신료, 샤퀴테리, 블랙올리브 등의 아로마가 강렬하며 실크처럼 우아하고 훌륭한 구조감은 극한의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865 데저트 밸리 시라는 750㎖ 용량으로 전국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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