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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시는 1984년 ‘J에게’로 제5회 강변가요제 대상 이후 지금까지도 훌륭한 가창력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닌 국보급 가수 이선희의 ‘J에게’를 통해 4050세대에게는 옛 추억의 향수를 자극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매개체가 되고, MZ세대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부모님의 추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고자 기획됐다.
‘J에게 맥주’는 바람에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웃고 있는 가수 이선희의 인물 스케치를 통해 아련한 감성 무드를 전달하고자 한 것이 디자인 컨셉이다.
‘J에게 라거’는 은은한 꿀 맛과 산뜻한 과일 향, 몰트의 담백 고소한 풍미가 일품으로 적당한 청량감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며, ‘J에게 복숭아 에일’은 싱그러운 복숭아의 달콤한 풍미와 청량감이 전해지는 맥주로, 스파클링 와인과 같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정 방식으로 제조되는 RTD와는 달리, 맥주는 재료의 향이 강한 맥아와 홉 특성 때문에 과일 본연의 향과 혼합하는 기술이 매우 까다롭다. J에게 복숭아 에일은 과일 본연의 맛과 향을 더 깊이 느낄 수 있도록 오랜 기간 연구·개발 끝에 스퀴즈 브루어리만의 핵심 기술을 통해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 탄생했다.
스퀴즈 브루어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음악’이라는 따뜻한 요소를 통한 힐링을 선사하고자 ‘추억 소생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J에게 맥주는 세상의 모든 J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자는 마음을 담아 표현했다”고 말했다.
스퀴즈 브루어리는 이번 ‘J에게 맥주’ 2종을 앞세워 수제맥주 소비 수요층을 폭넓게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2종은 전국 편의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