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 따르면 먼저 육·해·공군과 해병대 각급 부대는 그동안 중단했던 병사들의 평일 외출(월 2회)을 이날부터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이로써 병사들은 이날 오후부터 평일 일과시간을 마친 뒤 4시간(오후 5시30분~9시30분) 동안 부대 밖으로 외출할 수 있게 됐다. 군내 코로나19 발병 추이 등을 감안, 장병들에 대한 외박 허용 여부도 검토해나갈 방침이다. 다만 장병들의 영내외 마스크 착용은 계속 유지된다.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기본적 방역지침은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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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휴가의 경우 지난 9월6일 이후 부대병력의 20%까지로 사실상 정상화된 상태다. 휴가 복귀자들에 대한 2회 PCR 및 14일 간의 예방적 격리(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관찰(접종자)는 현행과 마찬가지로 유지된다.
아울러 국방부는 간부들의 사적모임을 비롯해 장병들의 각종 행사 및 종교 활동과 관련해선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따르기로 했다.
장병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부스터샷)과 관련해선 우선 이달 중 군병원 의료진 3000여명을 상대로 자체 접종을 실시한 뒤, 보건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내년 1~2월 50여만명에 이르는 전 장병 대상 접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국방부는 입영 장병들에 대해선 기존과 마찬가지로 입영 후 2주 간 코호트격리(집단격리) 및 2차례 PCR(1·8일차)을 실시하되, 부대 여건에 따라 입영 후 4~5일차에 추가 검사를 실시토록 할 방침이다.
국방부는 “향후 장병 기본권을 보장하는 가운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관리를 시행해 굳건하고 흔들림 없는 전투준비태세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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