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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 290억원 규모 부동산 취득…“사옥 이전, 임대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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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하 기자I 2021.09.01 08:42:59

“연 최대 10억원 비용 절감 효과 기대”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236810)가 중장기적 사업 안정성과 자산 운용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사옥 이전 등을 목적으로 290억원 규모 부동산 취득에 나섰다.

엔비티가 취득한 부동산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소재한 지상 6층, 지하 2층의 총 건물 면적 3216.4㎡규모로, 매매대금은 290억원이다. 이는 올해 반기 기준 엔비티 자산 총액의 67.99% 수준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부동산 매입 배경에 대해 △현 시세 대비 저렴한 매입가의 책정 △향후 지대 상승이 예상되는 강남권 건물이라는 점 외에도 △연간 최대 10억원 가량의 임차 비용 등 부대 비용 절감 효과 등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엔비티는 올해 해외 사업 투자를 통해 발생한 부가 수익 등 사내 유보자금 일부를 이번 부동산 매입에 투입하고, 더불어 금융권 자금조달을 통해 연내 취득 절차를 모두 마친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옥으로 쓸 2~3개 층을 제외한 잔여 층 임대를 통해 이번 부동산 취득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차입 이자를 훌쩍 뛰어넘는 임대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현재 사옥의 임차 비용 및 관리비까지 고려하면 중장기적으로 안정적 자산 취득 사례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며 “잔여 유보금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검토들이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엔비티의 미래 사업을 고려해 시의적절하게 사용처를 판단해 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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