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테이지는 전국 곳곳에 위치한 세븐일레븐의 특색 있는 점포를 배경으로 유명 아티스트의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하는 콘텐츠다. 세븐스테이지는 세븐일레븐이 기존에 선보였던 상품, 마케팅 등 광고 중심의 유튜브 콘텐츠가 아닌 MZ세대를 겨냥해 공감, 힐링 콘셉트로 기획해 새롭게 선뵌 영상이다. 실제 지난 6월 세븐스테이지 첫 번째 콘텐츠로 가수 박재정이 참여한 라이브 영상은 누적 조회 수 34만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
이번 세븐스테이지에서 이무진은 대표곡인 신호등, 과제곡을 부른다. ‘신호등’은 사회 초년생을 도로 위 초보 운전자에 비유한 곡으로 이제 막 성인이 된 청춘들을 위로하며 많은 공감을 얻어냈으며, ‘과제곡’은 현실 대학생의 심정을 솔직하고 재치 있게 풀어낸 곡이다.
이 영상은 이날 오후 6시 세븐일레븐 공식 유튜브 채널 ‘복세편세(복잡한 세상 편하게 세븐 가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유명 가수와 함께하는 ‘세븐스테이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뵈며 세븐일레븐만의 대표 킬러 콘텐츠로 키운다는 전략이다.
최주현 세븐일레븐 마케팅담당은 “일상 속 자연스러운 홍보를 위해 브랜드 메시지 노출을 최소화하고 MZ세대들과 소통, 공감할 수 있는 요소를 강화했다”며 “앞으로 세븐스테이지 콘텐츠를 통해 전국 방방곡곡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점포를 소개하는 한편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확산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