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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타깝고 초조하다. 국민에게 죄송한 심정”이라며 “앞서 정부 발표에 혼선이 있었던 점도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월호 침몰사고 범부처 사고대책본부는 사고 70여시간이 지난 19일 새벽부터 정조 때가 아닌 전 시간 잠수부의 선내 진입을 시도한다.
"발표 혼선 생겨 죄송.. 앞으로 이런 일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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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 "세월호 조타수 "선장의 퇴선 명령 듣지 못했다"" - "세월호 생존 학생 "침몰 당시 해경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 경기교육감 "단원고 3학년 교실, 졸업 때까지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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