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GS건설(006360)의 주가가 인터콘티넨탈 호텔 매각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3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1.62%(600원) 오른 3만 7700원에 거래 중이다.
GS건설은 지난 10일 장 마감 후 자산매각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에서 “투자자금 확보 등을 위해 자산매각(인터콘티넨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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