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70년대 인기 여성듀오 바카라(Baccara)의 데뷔곡 `Yes Sir! I Can Boogie`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편곡, `8등신 몸매` 지나와 `근육맨`으로 돌아온 싸이가 카스 라이트 식스팩 댄스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 부기댄스로 댄스 경쟁을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상무는 "카스라이트는 신나게 즐기면서도 몸매나 건강 등 자기관리에 철저한 소비자의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이번 광고 역시 이런 제품의 속성을 유쾌한 즐거움을 통해 젊은 층과 감성적으로 소통하고자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