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증시가 사흘째 약세를 보이면서 증권주들이 우수수 떨어지고 있다.
12일 오전 9시8분 삼성증권(016360)과 우리투자증권(005940), 현대증권(003450), 동양종금증권(003470) 등 주요 증권주들이 줄줄이 2%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교보증권과 키움증권, 대우증권 등도 2%에 육박하는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뉴욕 증시 급락 여파로 큰 폭 하락해 출발했다.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3포인트 가량 하락한 1735선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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