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시프트 청약저축 900만원 안정권..장지 1220만원

윤진섭 기자I 2009.11.01 17:54:25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SH공사가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에 들어가기 위해선 청약저축 납입총액이 900만원은 넘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일 SH공사가 밝힌 최근 공급된 시프트 당첨자 커트라인을 살펴보면 전용 84㎡ 일반 청약자의 납입총액 커트라인은 은평 2지구 5블록이 900만원(5년 90회)을 기록했다.

또 신내2지구가 950만원(5년 96회), 은평2지구 4블록 960만원(5년 96회)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위례신도시 인근 장지지구 1단지는 커트라인이 5년 122회 1220만원에 달했다. 예비 당첨자 커트라인도 1020만원(5년 102회)으로 조사됐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