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기자] 신일건업(014350)은 의정부시 호원동에 `신일엘리시움` 주상복합 상가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신일엘리시움 주상복합 상가는 지상 1~2층 1개동 총 56실 규모다. 입지여건은 지하철1호선 망월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고, 4·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서울에서 의정부로 들어가는 초입의 핵심지역으로 동부간선로 진입이 편리하며,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강남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회사측은 "신흥대학, 도봉산 등산로와 더불어 대단지아파트가 인접해 안정적인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며 "주변이 상가부족으로 높은 희소가치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당분양가는 600만~2000만원선이며, 분양대금의 35% 잔금대출이 가능하다. 입점은 오는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877-6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