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오는 13일 미국의 회원감리 전문가를 초청해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자율 규제기관으로서의 AMEX의 역할과 기능, 시장감리와 매매심리 등을 살펴 이를 국내에 도입, 적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회원 감리업무의 선진화와 글로벌 스탠다드 구축을 추진한다는 차원에서 열리게 된다.
미국 아메리칸증권거래소 톰 젭스키 부사장과 감리감독인 제이 보노 등이 주제 발표하며, 중앙대 윤봉한 교수, 동덕여대 김상기 교수 등이 토론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