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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9 총선 이후 정치권에선 5·18 정신의 헌법 수록에 대한 이야기들이 흘러나온 바 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에서도 5·18 헌법 수록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대신 윤 대통령은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보호해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면서 “이것이 5월의 정신을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라고 했다.
5·18 44주년 기념식 참석해 ‘5·18 헌법 수록’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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