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봄맞이 특가…나리타 19만원·방콕 36만원대

공지유 기자I 2024.02.26 08:59:49

탑승기간 3월 4일부터 4월 말까지
프로모션코드 입력시 10% 즉시 할인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봄맞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에어프레미아)
이번 봄맞이 특가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나리타와 방콕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다음달 4일부터 4월 말까지다.

벚꽃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나리타 노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왕복 총액운임 기준으로 이코노미석은 19만80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30만8000원부터 판매한다.

탑승기간내 송크란 축제 일정이 포함되어 있는 방콕 노선은 왕복총액 기준 이코노미석은 36만5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51만94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홈페이지 하단 프로모션코드 입력란에 ‘ASIASALE’을 입력하면 항공운임의 10%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다.

예매는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일부 기간은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각 노선의 대표적인 축제기간이 포함돼 있다”며 “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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