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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한 임직원은 연수원 모든 공간에서 정해진 틀 없이 자유롭게 독서를 할 수 있다. 또한 회사에서 준비한 싱잉볼 테라피, 야외 요가, 야외 영화관람, 연수원 탐방 보물찾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힐링 북스테이’는 지난 5월과 9월에 고양 글로벌캠퍼스와 유성 캠퍼스에서 진행됐다. 70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으며 참여한 임직원들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삼성화재에 입사해서 참석한 교육과 프로그램 중에 가장 좋았다”고 말했고, 또 다른 직원은 “행복한 시간이라서 인생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화재는 올해 마지막 북스테이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힐링 북스테이’는 힐링 무비상영, 가을 음악회 등의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11월 초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