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크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ISEC에서 단독 전시관을 꾸리고 방화병 정책 통합관리 솔루션 ‘팍스(FOCS)’와 지능형 영상 분석 솔루션 ‘아이오브젝 트랙(i-object track)’을 소개했다.
벨로크 담당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 컨퍼런스에 참가해 당사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최근 보안의 중요성과 함께 올해 보안 시장 규모가 약 7조원을 넘어서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기술력을 더욱 강화해 보안 업계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ISEC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다.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전 세계20여개국 약 200개 기관에서 사이버 보안부터 융합보안 등 보안에 대한 이슈를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