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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인공관절 수술 로봇의 시제품 매뉴플레이터를 공급받아 품질 점검을 마친 후 2024년에 생산될 의료 로봇에 적용할 계획이다. 큐렉소 측은 품질과 수급의 안정화, 원가 절감을 통한 수익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뉴로메카와의 파트너십은 단기적으로 양사 이익을 도모할 것”이라며 “아우러 향후 최적의 의료 로봇 및 제어기 개발에 있어 양사가 협력을 공고히해 새로운 의료 로봇 기술의 개발과 가치를 차별화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국내 로봇산업 생태계에서 대표 의료 로봇 기업인 큐렉소의 역할과 가치를 증명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