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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이후 택시승객 1명이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아울러 사고로 택시와 해변열차 등 시설물들이 파손됐고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2020년 10월 개장한 해운대 해변열차는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4.8㎞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관광열차다. 열차는 시속 15㎞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며, 6개 정거장을 오간다.
택시 승객 1명 두통 호소해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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