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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SK하이닉스(000660)의 인텔 낸드플래시 사업 부문 양수에 따른 수혜 가능성이 주목받았기 때문”이라며 “여기에 삼성전자(005930)의 시설투자 기대감 덕에 반도체 장비 업종의 주가 역시 견조한 흐름을 보이며 코미코와 같은 반도체 공정용 소모품 제조, 세정과 코팅 등 업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코미코의 가치 평가를 위해 유사한 기업으로 말레이시아 상장사인 프론트켄(Frontken)을 제시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유사한 기업을 찾기 어렵지만 반도체 세정과 코팅을 제공하는 유사 업체인 프론트켄의 주가가 연초 대비 40%나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상대적인 가치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프론트켄은 TSMC, 인텔 등 주요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을 대상으로 코미코와 같이 세정 및 스프레이 코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컨센스를 포함한 연간 매출액 성장률은 지난해 3.9%에 이어 올해는 15.7%, 내년에는 20.5%까지 늘어나며 고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이와 같은 성장세에 기초해 코미코의 흐름 역시 추정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프론트켄의 주가수익비율은 7~8년 후의 실적 기준으로 20배에 근접할 것”이라며 “이러한 높은 PER에 비춰 보면 코미코의 주가는 현재 저평가됐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세정과 코팅 사업의 꾸준한 성장세 등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금융투자가 추정한 코미코의 올해 매출액은 2042억원, 영업이익은 413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7.7%, 19.7%씩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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