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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5월 발표한 예약률이 5월, 6월, 7월 기준 각각 -99.8%, -96.8%, -89.4%를 기록, 아직 회복의 시기가 도래한 것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며 “항공노선 재개 후 해외 여행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할 수 있는 2~3개월의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해 본업 역성장은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모두투어는 여행 본업의 비중이 높아 코로나19가 해소되는 시점에 빠르게 반등할 수 있는 요인을 보유했다”며 “다만 패키지 부진에 따라 올해 364억원의 영업손실로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국내 코로나19 상황과 달리 글로벌 장기화 이슈가 해소될 때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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