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코카콜라가 6년째 진행 중인 행사로 습지 탐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태계의 공생관계와 습지 자연정화 능력을 배우고 물의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이해하고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연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료 후에는 학생들이 제출한 환경보호에 관한 에세이와 현장 참여도 등을 심사해 8명의 최우수 그린리더를 선발한다. 선발된 어린이들은 국외 람사르 등록 습지를 직접 탐사해보는 환경 연수 특전의 기회를 준다.
3차 교육은 25일 충남 서천 갯벌,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진행된다. 서천갯벌은 도요, 물떼새들의 이동로 상 중간 기착지로 2009년 12월에 우리나라에서 13번째로 람사르협약에 등록됐다. 다양한 도요새들이 봄, 가을에 오며 멸종위기에 처한 알락꼬리마도요, 청다리도요사촌, 넓적부리도요 등 세계적으로 관심을 끄는 희귀조류들도 찾아온다
서천군 해안 일대에 겨울 동안 군집을 이뤄 서식하는 검은머리물떼새는 우리나라에 도래하는 개체수의 90%가 방문하는 중요한 연안습지로 손꼽힌다.
2016 코카-콜라 어린이 그린리더십 과정은 전액 무료이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교육 자료집와 단체티셔츠, 기념품, 간식 등이 제공된다.
참가접수는 5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환경재단 홈페이지(www.greenfund.org) 및 어린이환경센터 홈페이지(www.ecochild.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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