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금융당국의 ‘결정 보류’ 소식에 셀트리온(068270)이 강세다.
26일 오전 9시2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3.46% 오른 4만7800원을 기록했다.
전일 금융위원회는 시세조종 혐의로 조사 중인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대한 검찰 고발 여부를 결정짓지 못했다. 관련 사항은 2주 뒤 다음 정례회의에서 다시 진행키로 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서 회장과 일부 주주들의 시세조종 혐의에 대한 검찰 고발 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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