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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3]민주 ‘멘토단’ 출범..조국, 공지영 등 12명 발표

박보희 기자I 2012.03.29 09:21:04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조국 서울대 교수와 영화배우 김여진 씨를 포함한 12명의 민주통합당 공식 멘토단이 출범한다.

민주당은 29일 공식 멘토단을 발표했다. 이번 멘토단에는 조국 서울대 법학대학원 교수와 소설가 공지영, 이창동 영화감독과 정지영 감독, 가수 이은미 씨, 배후 김여진과 권해효, 정신과 의사인 정혜신,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박재동 화백, 정연주 전 KBS사장, 김용택 시인 등이 포함됐다.
 
박용진 대변인은 “멘토단은 이번 선거에서 단일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홍보할 것”이라며 “이들이 이명박 정권 심판이라는 야권연대의 목표에 힘을 실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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