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대림산업(00021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실적이 비교적 괜찮았다는 평가 덕분이다.
1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4.57%(5000원) 오른 11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0일부터 사흘째 오름세다.
JP모간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대림산업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고 예상했던 수준"이라면서 "보유 중이던 사회간접자본(SOC) 지분 처분에 따른 이익"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대림산업, 양호한 해외 수주..`목표가↑`-JP모간
☞대림산업, 2분기 영업익 1642억..전년비 81%↑
☞대림산업, 상반기 영업익 3051억.. 전년비 35%↑(상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