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다음(035720)은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열리는 모든 대표팀 평가전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음 스포츠(sports.media.daum.net)에서는 오는 16일 에콰도르와 대표팀 평가전을 시작으로 24일 일본, 30일 벨로루시, 내달 4일 스페인 등 총 4경기를 인터넷으로 단독 생중계한다.
다음은 지난 3월 남아공 월드컵 특별 페이지(sports.media.daum.net/cup2010/)를 열고 남아공 월드컵 조별 예선 등 전체 경기 일정과 한국 대표팀 경기 일정, 월드컵 본선 진출국 주요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영채 다음 스포츠팀장은 "이번 한국 대표팀의 평가전 생중계를 통해서 많은 이용자들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는 월드컵 응원 열기를 먼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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