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경기자] 인도 타타 그룹과 미국 원 에쿼티 파트너스가 포드 모터스의 재규어 및 랜드로버 매각 관련 우선 협상 대상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더 타임스를 인용, 블룸버그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은 포드가 다음 달 매각 대상자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달 초 외신들은 타타를 유력한 인수 후보로 지목한 바 있다. 관련기사 ☞ `재규어` 매각 최종 단계..타타 유력-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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