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캐나다 광산업체 텍리소스(TECK)는 칠레 구리 프로젝트 차질 속에 대규모 사업 재검토 착수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소폭 올랐다.
3일(현지시간) 오후3시43분 텍리소스 주가는 전일대비 1.06% 상승한 33.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 가까이 상승했으나 이후 상승 폭을 줄였다.
CNBC에 따르면 회사 측은 북부 칠레 케브라다 블랑카(QB) 구리 프로젝트의 목표 달성 전까지 신규 성장 프로젝트를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다. 배수 문제 등으로 생산 지연이 이어지고 있어 전반적인 운영 점검이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텍리소스는 지난 8월부터 전사 차원의 종합 검토에 착수했으며 오는 10월 가이던스 발표 때까지 결과를 내놓을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장기적으로 대규모 구리 생산 잠재력이 유효하다”며 불확실성과 기대감이 맞서고 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