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물에도 잘 우러나는 콜드브루 제품
설탕 대신 스테비아 잎으로 단맛 살려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샘표는 자사 차 전문 브랜드 ‘순작’에서 콜드브루 아이스티 ‘청귤차’와 ‘산딸기차’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기상청이 올 여름 역대급 무더위를 예고한 가운데 소비자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과일차 2종을 새로 선보였단 설명이다.
| 순작 콜드브루 아이스티 청귤차, 산딸기차(사진=샘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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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작 ‘청귤차’와 ‘산딸기차’는 뜨거운 물 없이 찬물에도 잘 우러나는 콜드브루 제품이다. 낮에는 냉수나 탄산수와 함께 리프레시를 위한 아이스티나 시원한 에이드로, 밤에는 따뜻한 물에 우려 심신을 안정시키기 위한 차로 즐기기 좋다. 설탕 대신 스테비아 잎을 사용해 깔끔한 단맛을 살렸다. 커피나 탄산음료 대신 시원하게 물처럼 마시기 좋다.
순작 마케팅 담당자는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을 앞두고 가볍게 물처럼 마시기 좋은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콜드브루 아이스티 2종을 선보였다”라며 “과일의 상큼함과 허브의 풍부한 아로마를 담은 과일차 2종과 함께 여름을 상쾌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