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 앉은게 아니야, 쉬고 있는거지"..'삼포세대' 청춘 스토리 담아

오희나 기자I 2015.01.31 10:05:36

삼성전자, 내달 6일까지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 개최

“마지막 홀더를 잡는 순간까지” 김자인 암벽 등반 선수(500만 화소 전면카메라)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주저 앉은게 아니야, 쉬고 있는거지”

‘삼포 세대’(연애·결혼·출산을 포기한 세대), ‘오포세대’(삼포에 인간관계와 내 집 마련을 추가)로 대변되는 이 시대 청춘들을 스토리를 담은 전시회가 열렸다. 꿈과 사랑, 일상을 주제로 청춘들의 생생한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내달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서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을 개최한다.

갤럭시A 출시를 맞아 “나는 스토리가 된다”는 주제로 청춘들의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셀피 사진이 전시된다. 갤럭시 A5’와 ‘A7’는 풀 메탈 바디에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통해 강력한 셀프 카메라(셀피)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피겨 스케이팅 박소연 선수와 김해진 선수, 배우 서강준 등 유명인과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다수의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열린 오프닝 행사 현장에는 스포츠 클라이밍 김자인 선수, 랩퍼 빈지노 이들의 사진에 개성 있는 스토리를 불어넣은 여행 작가 권준오, 영화 감독 박가희, SNS 시인 최대호 등이 참석했다.

김자인 선수는 실제 암벽 등반하는 모습을 ‘갤럭시 A5’의 500만 화소 고화질 전면 카메라에 담았으며, ‘갤럭시 A’ TV광고 모델인 빈지노는 최대 120도의 넓은 화각의 ‘와이드 셀프샷’ 기능으로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셀피를 선보였다.

빈지노는 “와이디 기능을 통해 공연장과 관객을 넓게 담을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며 실제 와이디 기능을 활용해 객석을 촬영하기도 했다.

“부러질수록 단단해진다” 랩퍼 빈지노(120° 넓은 화각의 와이드 셀프샷)
“내 꿈을 안고”박소연 피겨스케이터(뷰티 모드)
박가희 감독은 “갤럭시A는 화각이 넓어 사진을 찍으면 마치 영화 장면을 캡처한 것 같은 느낌이 나서 좋았다”며 “여성들은 뷰티모드를 통해 셀피를 찍으면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이 열리는 코엑스 라이브플라자에는 관람객이 휴식과 작품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 공간이 마련되며, ‘갤럭시 A’의 다양한 촬영 모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셀피 체험존’도 함께 운영된다.

‘갤럭시 A 스토리그래프전’의 작품은 캠페인 사이트(www.samsung.com/sec/galaxya)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중 내 여자는 어디에?” 신인범(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주저앉은게 아니야 쉬고 있는거지”이재훈(손바닥 인식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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