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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테라스서 '티 타임'

김미경 기자I 2014.09.10 11:23:51

브런치후 별도 비용없이 케이크·TWG 티 제공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서울 신라호텔은 가을을 맞아 더 파크뷰 야외 테라스에서 유럽 정통 디저트와 TWG 티를 즐길 수 있는 티 타임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일 낮 13시30분부터 15시30분까지 브런치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비용 없이 가을에 어울리는 디저트와 차(茶)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디저트로는 패스트리 부티크의 가을 신제품인 ‘다쿠아즈 타르트 케이크’와 고급티 브랜드 TWG의 티가 준비돼 있다. 다쿠아즈는 고소한 견과류와 부드러운 헤이즐넛 파우더의 향미가 특징인 디저트로, 겉은 바삭하고 속이 푹신한 프랑스의 대표 머랭(달걀 흰자를 거품낸 뒤 바삭하게 구운 것) 과자다.

한편 더 파크뷰의 테라스 ‘더 파크’는 은은한 대리석으로 장식된 지중해풍 공간이다. 카바나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 여성들의 티 파티나 디저트 장소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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