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독일관광청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40회 GTM 2014 독일관광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100여명의 정상급 저널리스트와 세계 관광업계 종사자 600여명 이상의 대표들이 모인다. 독일관광청은 45개국을 대상으로 참가자들을 엄선했다. 독일관광청장 페트라 헤도르퍼는 “브레멘과 브레머하펜에서 이렇게 관심도 높은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두 번째라는 점이 매우 기쁘다”며 “GTM 독일관광박람회는 국제마케팅을 위해 가장 중요한 B2B 플랫폼을 대표하는 자리이며 관광 명소로써의 독일을 알리는 최고의 이벤트” 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에서는 대표자 4명이 이번 GTM 2014 독일관광박람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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