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별 환경학교는 삼성SDI가 ‘환경보전협회’ ‘기아대책’과 함께 만든 사회공헌활동이다.
행사에 참가한 아동들은 직접 교사로 나선 삼성SDI 임직원들과 함께 태양광 자동차를 만들고, 재활용품을 이용해 액자를 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달 울산을 시작으로 9월까지 충남·경기·강원·전북 등에서 총 5회에 걸쳐 5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환경학교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진 삼성SDI 인사팀장(전무)은 “푸른별 환경학교는 그간 환경교육에 소외돼 있던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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