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북한의 조선중앙TV가 21일 방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난해 여름 기록영화에서 리영호 전 인민군 총참모장의 등장 장면이 삭제됐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22일 라디오 프레스(RP)를 인용해 보도했다.
RP에 따르면 이 기록영화는 김 위원장이 지난해 7월 김정은 제1 비서와 함께 평양의 과수원을 시찰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지난해 방영했을 때에는 리영호 전 총참모장이 김정은의 이야기를 듣는 장면이 들어 있었지만 21일 방송에서는 삭제돼 있었다.
이는 리영호의 실각설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요미우리 신문은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