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재웅 기자] 자동차 부품주들의 주가가 강세다. 한·미 FTA 발효일자가 다음달 15일로 확정되면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현대모비스(012330)는 전일대비 2.35% 오른 28만3500원, 만도(060980)는 3.69% 상승한 16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위아(011210)도 1.81% 오른 14만500원, 한라공조(018880)는 1.33% 상승한 2만2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도 에스엘(005850) 평화정공(043370) 성우하이텍(015750) 화신(010690) 등도 각각 3.13%, 2.65%, 3.51%, 2.82% 상승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3월 15일부터 한·미 FTA가 발효 되면 부품에 적용되는 관세(2.5%)가 즉시 철폐될 예정이어서 경쟁력 있는 부품업체들이 다시 주목을 받을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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