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정부가 오는 22일 주택거래 정상화 방안을 내놓을 거란 소식에 건설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대림산업(000210)은 1.14% 오른 7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000830)도 1.42% 오른 5만7100원에 매매중이다.
GS건설(006360)도 0.99% 오르고 있고, 두산건설(011160)과 현대산업(012630)도 각각 2.58%와 0.37% 상승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정부가 이번 주택거래 정상화 방안에 총부채상환비율(DTI) 등 대출규제 완화 내용이 담을 것이란 관측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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