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에너라이프(054150)가 인수합병(M&A) 기대감에 나흘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9시11분 현재 에너라이프는 전일 대비 14.08% 오른 405원에 거래중이다.
더존디지털 창업자인 김택진씨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지분 5.2%를 인수한 이후, M&A 기대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김 씨가 에너라이프를 통해 자신이 최근 설립한 굿윌소프트를 우회상장 할 것이란 추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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